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모바일앱 순위

스마트폰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사용하는 기기로 스마트폰에서는 모바일앱을 사용 하는데요, 실제로 사용자가 얼마나 많이 설치를 하고 자주, 오랜시간 이용 하는 모바일앱을 데이터로 기반해 허수로 다운로드 된 어플이 아닌 실제로 인기가 많은 모바일 앱들을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인기 모바일앱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앱을 살펴 봤을 때 1위에서 5위까지의 최상위권은 유튜브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쿠팡, 당근마켓으로 유튜브는 1인당 월 평균 사용시간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사용량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인의 유튜브 이용 시간은 한 달 평균 36시간으로 국민 4110만 명이 하루에 1시간 22분을 매일 시청한다는 계산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2위를 기록한 카카오톡은 월 평균 사용자수 4173만 명 1인당 월 평균 사용 일 수 26.66일, 누적 사용자 수 4억 1728명 항목에서 평가대상 3281개의 앱 중 최고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3위를 기록 한 인스타그램은 2023년 누적 신규 설치수가 682만건으로 가장 높았다고 하며 4위와 5위를 나란히 차지 한 쇼핑 부문의 쿠팡과 당근마켓은 모바일 상거래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위권을 달성 한 올웨이즈는 고객의 니즈를 예측하여 제품이 발견 될 기회를 만드는 서비스로 상품 구매를 위해 검색하는 것이 아닌 앱을 둘러보다 자연스럽게 초저가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는 패턴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캐시워크 또한 최근 유행하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돈모으는 일명 앱태크의 선두 주자로 잠금해제로 돈이 쌓이거나 또는 걷기, 방치, 퀴즈풀기, 출석체크 등 돈을 벌 수 있는 앱으로 이러한 앱들은 일상 속에서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 해 조금씩 돈이 쌓이는 플랫폼으로 적립 된 캐시는 제휴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상위를 점령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또한 국내 최대 만화 연재 모바일 미디어로 만화 지식재산권이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영화, 게임 등으로 제작이 되며 글로벌 웹툰 시장 진출도 활발하며 네이버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톱 10 진입률이 100%에 달하면서 최근 방송했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마스크걸", "이두나" 등 많은 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1위에서 20위권에는 손안의 금융서비스 앱들이 절반을 차지하며 12위 토스를 선두로 삼성페이와 KB국민은행 스타뱅킹, KB PAY, 페이북 등 금융 앱들은 결제와 송금 등 기본 기능 외에 보험과 주식, 투자 정보를 집결하는 금융 슈퍼 앱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그 외에 20위권에는 네이버 파파고와 밴드 카카오T, 틱톡, 넷플릭스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21위에서 30위권에는 네이버 카페와 아프리카TV, 여기어때, 배달요기요, 야놀자가 22년 대비 순위가 올랐는데요, 22년 대비 31단계 상승한 네이버 카페는 이제 모바일 소셜미디어로 전환하며 중고나라와 맘카페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22년 대비 23단계 상승한 아프리카TV 역시 역사가 오래 됐지만 최근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결승전 생중계 등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며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또 31위에서 40위권에는 무신사와 쿠팡플레이를 제외 한 모두 신규 진입이며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신규 진입 앱 중에서는 에이닷이 SK텔레콤에서 개발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사용자의 취향과 관심사를 학습해 필요한 정보를 대화형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에이닷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AI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원기날씨는 기상청 모바일앱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앱으로 기존 기상정보 서비스를 동과 읍, 면 단위와 3시간별 예보 등으로 세분화해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동네GS는 GS25가 업계 최초로 만든 획기적인 어플로 타 편의점과의 경쟁에서앞서나갈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외 신규로 진입한 앱으로는 숨고와 질병관리청 COOV, 해피스크린, 크림, 유튜브뮤직이 있습니다.